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 개관 첫날 호평일색 

2023-06-08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실제 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브랜드 프리미엄 등에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우선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와 불당지구를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몰을 비롯하여 불당 중심상업지구 또한 인접해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갖췄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되는 점도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분양가격은 주력 타입인 전용 84㎡가 3억7300만원~4억4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진입문턱도 낮다. 

여기에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참여하는 만큼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높은 상품완성도와 브랜드 프리미엄도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점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견본주택에 마련돼 있는 84㎡B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와 알파룸까지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96㎡A타입은 넓은 주방 구성과 더불어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게 했고,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타입들도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74㎡A·B타입은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2개 이상의 팬트리를 구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구성했고, 96㎡C은 세대분리형 구조로 주거공간을 2개로 분리, 거주와 동시에 임대수익까지 창출 가능한 평면과 114㎡타입은 테라스 4개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해 같은 타입의 일반 아파트 대비 실사용 면적이 매우 넓은 만큼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에 준비된 풍성한 이벤트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먹거리 이벤트, 선착순 방문 이벤트, 청약 인증 이벤트 등으로, 견본주택 방문 시 이벤트를 참여하면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1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방배읍 연화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영유아 및 임산부 방문객은 별도의 대기없이 프리패스로 입장 및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