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최고의 동탄을 누리고 싶다면?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DL이앤씨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동탄 아너스파크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로,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오는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710만㎡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30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 448만㎡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곳에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관련 국내외 협력사 50여 곳이 입주할 예정으로, 10년 간 120조원 이상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의 도움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420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쏟아 붓는 셈이다.
이번 투자 계획 발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동탄2신도시 지역 부동산도 수혜가 기대된다.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용인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된 반면 동탄2신도시는 규제 해제로 투자자들의 접근이 수월해졌다. 특히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용인시 남사읍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와 같은 규제가 점차 완화되는 상황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되며, 1.3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각종 규제 완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2023년 주요정책과제’에 따라 동탄2신도시는 최대 8년이던 전매제한이 3년으로 축소됐기 때문이다.
입주 예정일 내년 11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소유권이전등기 시 전매제한 3년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돼 입주와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실거주 의무와 1주택자 기존주택 처분 의무 폐지(예정)로 계약자들은 다양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지난해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시공능력평가 3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파트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