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하나 기자)
서희건설(회장이봉관)이 동절기 중대재해 근절 및 무재해달성을 위한 ‘100일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반기별로 실시하던 특별안전 현장 점검을 월1회로 강화하고 위험성평가 및 일일안전활동 싸이클 강화, 노사합동 안전점검 및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동절기 대비 비상사태 모의훈련 등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곽선기대표이사도 현장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하여 대대적인 재해예방과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서희건설 안전환경팀 박문성 팀장은 “모든 관리감독자가 공사 중 발생되는 위험요인을 확인, 조치하고 근로자들은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가능한 게 현장의 안전관리”라며 “금번 특별안전 강조기간을 초석으로 삼아 지속적인 재해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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