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9:48 (금)
동서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지식재산권 확보 돕는다
상태바
동서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지식재산권 확보 돕는다
  • 변상찬 기자
  • 승인 2024.10.23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이 창업일자리연구원 김은석 이사장(왼쪽),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재민 본부장(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이 창업일자리연구원 김은석 이사장(왼쪽),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재민 본부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창업일자리연구원에 ‘사회적경제기업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지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사업은 창업일자리연구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울산센터, 파인특허 법률사무소 등 3개 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식재산 권리확보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의 지원금은 울산 남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 예비 사회적기업 2곳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사업성 분석 등 기술사업화 컨설팅에 쓰일 예정이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지식재산권 확보나 사업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많다”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