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메가MGC커피는 지역 상생을 돕는 공주알밤과 귤 등을 활용한 가을 시즌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지난달 선명하게 익어가는 가을밤 나들이 메뉴에 제격인 음료 5종과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충남 공주시와의 지역 상생을 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한 ‘알밤’ 신메뉴 2종은 식음료 업계의 로코노미 트렌드를 이으며 맛과 가성비는 물론 지역의 우수한 원물을 활용해 높은 퀄리티를 구현한 것이 가을 시즌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메가MGC커피 브랜드만의 성공 요소로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쌀쌀한 환절기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면역력 증진에 좋은 비타민C가 가득 들어간 ‘귤’ 신메뉴와 한 번에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즐길 있는 반반 디저트도 기록적인 판매고를 나타내며 점차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 시켰다.
갓성비의 아는 맛 ‘할메가미숫커피’는 출시 전부터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뉴트로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와 익숙한 맛에 추억을 향유하려는 중장년층 고객의 호응이 높아 단일 메뉴로 약 80만 잔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할매니얼 트렌드의 스테디셀러 시리즈 ‘할메가커피’, ‘왕할메가커피’에 이은 시그니처 메뉴로써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가을 신메뉴의 출시 후 한달 간 판매량은 카페 F&B의 특수 대목인 여름 시즌 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과로 가을 시즌 역대 최고 판매고를 경신했다. 올 추석 연휴의 매출 역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45% 상승하며 가성비 커피 브랜드의 리더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