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효성중공업㈜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14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월평 일대 최고 35층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 국민평형으로 꼽히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며, 중·대형 타입까지 구성해 폭 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가치를 입증해온 해링턴 플레이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의 시공을 맡은 효성중공업은 ‘202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브랜드 아파트 부문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1년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 대상 고객만족(아파트)부문 대상, 2021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아파트) 부문 대상 등을 각종 상을 수상하며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각종 특화설계로 높은 상품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가구당 주차공간을 1.64대(아파트 554대)로 설계해 입주민들은 주차난 걱정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커뮤니티로는 도서실, 카페, 피트니스, 어린이집, 공동 커뮤니티 공간 등 가구수 대비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