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청년 응원 캠페인’ 수익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18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간 음료 패키지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기부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금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핫식스’, ‘비타파워’ 등으로 구성된 ‘청년 응원 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자립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이 대한민국 청년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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