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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공 66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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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공 66대1 경쟁률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7.09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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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사진=대방산업개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방산업개발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에 약 1만8000여명(경쟁률 66대1)이 넘게 몰리며,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이어 청약 광풍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1순위 청약 접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대방 엘리움의 지난 8일 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는 총 1만836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는 같은 기간 특별공급을 진행한 ‘성남금토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의 약 2배(총 9811건) , ‘파주 운정3 이지더원’의 약 8배(총 2302건)에 달하는 접수 건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전 타입이 전용면적 60㎡ 초과로 1인 가구 생애최초가 불가한 단지임에도 특별공급에서 약 2만여건의 접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서는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주거용 오피스텔이 특화평면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설계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정부의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동탄신도시 최초로 발코니를 제공한다. 침실1과 주방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발코니 2곳을 계획하였으며,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최대의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 준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까지 청약을 접수받으며, 1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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