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바인그룹은 자사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최근 충북 괴산군 칠성중학교에서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3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수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도 21여 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칠성중에서 진행된 위캔두 프로그램은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나는 내가 좋다'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액션스피치리더십코스, 일상의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을 수 있는 감사행복나눔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리더십 향상과 자기성장을 도왔다.
칠성중학교 담당선생님은 “위캔두 모든 과정이 좋았지만 특히 자기선언문 쓰는 시간이 인상깊었고 감사의 생활화를 통한 삶의 습관을 바꾸는 내용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위캔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자주 접할 수 없는 교육을 받으며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남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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