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킴스클럽 강서점에 처음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애슐리 델리는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담아내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한 델리 전문 매장이다. ‘마트 안의 뷔페’ 콘셉트로 총 150여 종의 압도적인 델리를 선보였다.
고공행진하는 외식 고물가에 전 메뉴를 저렴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매장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해 바로 내놓는 요리로 맛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슐리 델리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기는 뷔페 형식의 홈파티부터 1인 직장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까지 외식·배달을 대체하는 가정 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애슐리 델리 오픈부터 지난달까지 강서점 전체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로 세 자릿수 성장했다. 강서점 애슐리 델리에 대한 소비자 좋은 반응을 이어받아 오는 26일 킴스클럽 부천점과 다음달 강남점에 애슐리 델리를 추가 오픈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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