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 와부중학교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코칭, 인성교육, 목표와 시간관리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남양주 지역의 10개교 연합 중등 영재반 클래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위캔두는 리더십 함양을 주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나는 내가 좋다’ ▲타인 앞 발표를 통해 리더십 뿐 아니라 리더의 덕목인 경청을 배우는 ‘액션 스피치 리더십 코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내 손안의 보물찾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위캔두를 신청한 와부중학교 담당 선생님은 “영재반 학생들이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정말 필요했는데 위캔두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리더십과 팔로워십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바인그룹 위캔두 프로그램은 청소년 교육을 위한 사회공헌 목적으로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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