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27개 점포 식품관에서 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신메뉴는 '봄, 바다도 봄'이라는 콘셉트로, 봄에 제철을 맞는 대표 해산물인 바지락·도미·주꾸미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문어, 바지락과 돼지 수육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 수육국밥(h키친)', 따뜻한 도미 육수와 도미 회를 곁들여 먹는 '봄도미 오차즈케(본가스시)', 비스큐를 이용한 솥밥에 부케가르니를 올려 양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비스큐 해산물 솥밥(h'541, h'450 등)'을 비롯해 총 13개이다. 봄 신메뉴는 오는 8일부터 매장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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