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휘닉스 파크는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 '럭키 스프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럭키 스프링은 휘닉스 호텔 또는 2022년과 지난해 걸쳐 리뉴얼을 마친 리조트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선택 가능한 식음 자유이용권 6장으로 구성됐으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휘닉스 파크에서 가장 높은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탑승권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체크인 시 고객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리조트 객실 패키지 선택 고객은 3인 스카이스탠다드부터 최고급 스카이로얄스위트까지 추첨을 통해 나온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첨된 업그레이드 객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전 예약한 객실에 투숙하면 된다. 호텔 패키지 선택 고객도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받는다.
휘닉스 파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케이윌, 존박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도 진행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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