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한화시스템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World Defense Show 2024)’에 참가해 중동시장 수출 판로를 확대한다.
한화시스템은 WDS 전시회에서 대공방어용 다기능레이다(MFR) 시리즈와 안티드론 시스템, 위성을 통한 초연결 네트워크 솔루션, AESA 레이다 및 항전장비, 해양무인체계 등 첨단 방산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수출형 다기능레이다, 장거리용 다기능레이다,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 등 저(低)고도·중(中)고도·고(高)고도까지 다양한 공중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다기능레이다(MFR·Multi-Function Radar) 3종을 전시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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