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락앤락은 3개월간 진행된 그린메이트 2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2013년 1기 창단 이후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락앤락 그린메이트 21기는 텀블러부터 식품보관용기까지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제로 웨이스트 용기내 챌린지’, ‘배달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채로운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주목받았으며, 캠퍼스를 기반으로 팀별 친환경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그린메이트 21기가 제작한 친환경 프로젝트 영상은 락앤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락앤락이 조성한 서울숲 도시락 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나섰으며,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ESG 특강 등을 마련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진행된 그린메이트 수료식에서는 팀별 친환경 프로젝트 성과 발표,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및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최우수팀상은 락스타팀이, 최우수활동자는 건국대학교 임주원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락앤락은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외에도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사무실 내 개인 텀블러·머그컵을 사용하는 ‘일회용컵 LOCK(락) 캠페인’, ‘글로벌 플로깅 데이’ 등을 운영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