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렌탈은 내년 상반기 신입채용 일반전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영업/영업관리(오토렌탈)로 롯데렌터카 영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다. 서울/경기, 울산, 천안 총 3개 근무지에서 모집하며, 최대 2개 근무지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모집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고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세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입사 지원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신입 채용의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와 같은 해 2월 졸업예정자다. 2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1종 보통 운전면허증 보유자와 어학 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L-TAB전형(온라인 인적성), 1차 면접(역량면접/직무PT면접), 2차 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내년 2월 초 정식 입사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롯데렌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롯데렌탈 채용 공고에서 채용설명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27일에는 인사담당자 및 현직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설명회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다. 롯데채용 홈페이지에서 LOTTE Job Café 참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22일까지 참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 모두에게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 4시간 이용권이 증정된다.
롯데렌탈은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렌탈기업이다.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그린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 상용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 등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업(Full Line Up)을 제공한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전 직원이 조기 퇴근하는 해피 프라이데이 제도와 자율복장제,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전 직원에게 단기 렌터카 이용 혜택 및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L.point)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Help Cloud’게시판을 통해 주요 경영 이슈들을 집단 지성으로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맛있는 수다’라는 CEO 직접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