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은 자동차 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따라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업계 최초로 케이지(KG)모빌리티의 ‘토레스’ 3종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5만1000대 가량 판매된 제품이다. 토레스는 정통 SUV의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 다양한 장점으로 ‘갓성비 차’로 불리며 젊은 고객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CJ온스타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5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상품으로, 안정사양 및 편의사양 등 고객 선호 옵션을 기본 적용하고 블랙 에디션 전용 품목인 20인치 ‘블랙휠&타이어’, ‘레드 캘리퍼 커버 전후방 블랙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C필라 가니쉬’ 등 실제 가격 대비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레스 Van’과 ‘토레스 Bi-Fuel’도 함께 선보인다. ‘토레스Van’은 일반 SUV 디자인에 널찍한 트렁크 공간으로 차박 캠핑 등 야외활동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소형 화물 차량에 적용되는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솔린, LPG 등 두가지 연료 사용이 가능한 ‘토레스 Bi-Fuel’을 구매 시 9월 출고 고객에 한해 LPG 충전권 20만 원권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CJ온스타일 렌탈금융사업팀 장민지 MD는 “국내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레스의 업계 최초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블랙 에디션, 방송 중에서만 제공하는 특별 혜택 등 합리적인 SUV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