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한 상품 Fresh & Splash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Fresh & Splash 패키지는 객실과 F&B, 액티비티 패스로 구성됐다. 액티비티 패스는 휘닉스 평창이 올 여름시즌 선보인 레저 이용권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슬로프 정상인 해발 1050m 몽블랑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등 대표 레저시설 외에 볼링장, 노래방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까지 모두 포함된 이용권이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의 울창한 숲과 계곡을 품고있는 단지 내 특징 및 레저, F&B 등을 다양하게 보유, 이를 통해 올 여름 놀거리 먹을거리 쉴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아 하계 콘셉트를 '숲 Fresh, Splash'로 확정했다.
단지 내 잔디광장과 웰니스 숲, 시나미계곡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과 썸머 스플래시 콘서트, 시나미계곡 현악 3중주 공연, 워터파크 마술쇼 등 올 여름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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