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에스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에게 연주 공연 문화행사와 바비큐 파티를 여는 등 나눔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SRT 평택지제역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은 복지재단을 찾아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 장애인 80여명에게 바비큐 식사 준비를 지원하고 직접 배식에 나서며 든든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엔 평택 시니어 색소폰 동호회와 통기타 동호회 등이 참여해 연주 공연을 열며 재능기부를 펼쳤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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