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 서울의 벚꽃명소를 감상할 수 있는 벚꽃 칵테일 2종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콤한 복숭아향의 ‘키스 블라썸(Kiss Blossom)’은 진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스트레이트 한 잔과 은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얼음을 넣은 온더락 한 잔, 총 두 잔이 함께 제공된다. 스트레이트부터 순서대로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이다. 생화 벚꽃 데커레이션으로 봄 분위기를 더했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궁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풀_스프링(Seoulful Spring)’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한 덕수궁 입장권 2매 특전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궁 안에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봄 향기도 느낄 수 있도록 록시땅(L'OCCITANE)에서 새롭게 선보인 ‘2023 리미티드 체리 블라썸 에디션’의 핸드&로즈 립 듀오도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취향에 따라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Blossom Picnic)’ 패키지를 판매한다.
피크닉(Picnic) 타입은 봄나들이에 필요한 혜택들로 준비했다. 객실 1박과 클럽 샌드위치와 커피 2잔으로 구성된 픽업라운지의 ‘투고(to go) 피크닉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이달 넷째 주 주말 저녁에는 밴드 라이브 공연이, 4월에는 재즈나잇, 가족의 달 5월에는 어린이 공연 등이 열린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벚꽃을 보고 싶다면 블라썸(Blossom) 타입이 제격이다. 석촌호수뷰 객실 1박, 미니 벚꽃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 ‘벚꽃 세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예약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이다. 투숙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