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주)귀뚜라미는 ‘제25회 여성이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2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모범적인 경영활동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
귀뚜라미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등 37년 간 48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과 친환경제품으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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